스카이체인 Everscale, 쿠코인과 후오비에 EVER 토큰 상장…네트워크 확장 가속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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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에버스케일(Everscale)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 EVER가 글로벌 10대 거래소인 쿠코인과 후오비에 상장했다. 이번 상장은 최근 에버스케일의 빠른 성장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스케일은 선도적 기술을 가진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진 네트워크 중 하나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스케일, 블록체인 시스템의 실용성 개선 사례 제시
에버스케일은 그 이름처럼 무한한 확장성을 가진 네트워크다. 동적 샤딩 메커니즘을 적용해 독보적인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거래 수수료를 유지하며 초당 최대 6만 5000건의 트랜잭션이 가능하다.
지난 2년 에버스케일은 사용자 기반 확대와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암호화폐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에버스케일 네트워크
에버스케일은 네크워크 성장 외에도 견고하고 확장적인 디파이 생태계 구성에 집중해 왔다.
개발 과정에는 에버스케일의 주요 개발 팀 EverX와 Broxus가 함께했으며, 현재까지 플래그십 플랫폼 옥토스 브릿지(Octus Bridge)와 플랫큐브(FlatQube) DEX, 네이티브 지갑 브라우저 플러그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에버월렛(Ever Wallet)을 개발했다.
플랫큐브는 탈중앙화 거래소다. 사용자들이 다양한 코인들을 거래하고, 수익성이 높은 파밍과 스테이킹 프로토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옥토스 브릿지는 사용자가 다른 네트워크와 유동성을 교환할 수 있는 크로스 체인 플랫폼으로, 에버스케일의 빠르고 저렴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옥토스 비릿지는 현재 기존 블록체인 시스템의 비싼 수수료, 긴 처리 시간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에버스케일은 이외에도 프로젝트 런칭 플랫폼인 에버스타(EverStart)와 NFT 거래소 그랜드 바자(Grand Bazar)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파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정책도 펼치고 있다.
#쿠코인과 후오비 상장, 네트워크 확장에 더욱 가속도 붙을 것
에버스케일은 최근 에버포인트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역 주요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네이티브 토큰 EVER는 글로벌 10대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과 후오비에 상장되며 빠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장은 에버스케일 네트워크에 대한 시장과 투자자들의 더욱 큰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쿠코인에서는 USDT와의 거래쌍을 지원하며 입출금은 ERC-20 네트워크로 가능할 예정이다. 6월 말을 목표로 네트워크 통합 작업이 진행 중이다.
후오비도 USDT 거래쌍을 지원할 예정이다. 거래소 내부 유동성 기준이 충족된 후 현물 거래가 진행되며, 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에버스케일은 동적 멀티스레딩, 소프트 보팅 컨센서스, 분산 프로그래밍과 같은 특성들을 통해 확장 가능성과 함께 네트워크 속도·보안을 확보했다. 성과주의 원칙에 기반한 탈중앙화 조직에 의해 운영된다.
현재 솔리티디와 C++ 컴파일러, SDK, API, 분산형 브라우저, 지갑과 20개 이상의 언어·플랫폼으로 이식된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 등 강력한 개발자 도구를 지원한다. 에버스케일 브라우저와 지갑을 활용하면 다양한 디파이, NFT, 토큰화 및 거버넌스 영역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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